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센이치 (문단 편집) === [[동일본 대지진|폐허의 땅]]에서 [[2013년 일본시리즈|우승기]]를 들어올리다 === [[파일:external/855ea18c628a332bc6131639ff1ad78a456e82fbbc7a1e77b64bac0455af6782.jpg|width=300]] 올림픽에서의 실패 이후 두 번 다시 감독직에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2011년부터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라쿠텐의 의도는 한신이 노무라-호시노 라인으로 개막장이던 팀을 기적적으로 부활시켜서 초인기 강팀으로 탈바꿈시켰으니 노무라 다음에 ~~마티 브라운이 1년 끼어있기는 했지만~~ 호시노를 감독으로 앉히면 혹시 한신 같은 강팀으로 탈바꿈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심리였던 것 같다. ~~하지만 라쿠텐은 한신만큼 돈을 쓰지는 않잖아?~~[* 어쨌거나 호시노가 감독자리에 앉고나서 그 성질머리를 배겨내지를 못했는지 감독 취임 조건이었는지 과거보단 조금 [[지름]]의 폭을 넓히기는 했다. ~~노무라가 감독할 때 그렇게 좀 하지?~~] 어쨌거나 라쿠텐 부임 첫 해에는 [[토호쿠 대지진]] 등의 여파로 정상적인 팀 운영이 힘들었던 상황이라[* 당장 연고지인 [[미야기]]는 개박살났고 거기다가 '''홈구장인 [[미야기 구장]]마저도 파손.''' 결국 [[오릭스 버팔로즈|먼 동네 인기없는 친구들]]의 [[홋토못토 필드 고베|제2홈구장]][* 수정 전 교세라 돔 오사카로 적혀있었으나, 오릭스가 제1홈구장을 내주고 제2홈구장으로 갈 이유는 없다.]을 임시 홈구장으로 써야 했다..] 5위를 기록하게 된다.~~먹튀 [[김병현]]이 있음에도 의외로 선전했다.~~ 놀랍게도 2011년도 꼴찌 자리는 전년도 [[일본시리즈]] 우승 뒤에 [[니시오카 츠요시|미네소타 지역 한정 금지어]]의 MLB 진출과 [[김태균]]마저 도망간 [[치바 롯데 마린즈]]의 차지. 그러나 부임 2년차인 2012년 시즌 후반기부터 팀이 서서히 정비되기 시작하더니 승수를 쌓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사정권에 놓기도 했다. 결국은 전반기의 성적이 영향을 미쳐서 4위에 머물러 가을야구를 실패했지만 라쿠텐 구단 창단 이후 두번째로 승률 5할로 이끌었다. 투수 출신 감독 최초의 1000승 달성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